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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여행의 바람은 바람개비처럼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느끼는 아련함과 추억, 희망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하나의 비망록이라 생각 됩니다.

거친 황야, 아름다운 풍경, 사람 냄새가 나는 환경, 다른 생각,
다른 언어, 다른 문화 속에서 느끼는 이질감 보다는
동질감을 찾는 여정이 여행 아닐까요?

가슴으로 느끼고 또 다른 생각으로 새로움을 채워가는
비움과 채움으로 만들어 가는 여행을 가꾸겠습니다..

대표이사 박 근 용